發表於: 2008-02-15 10:54 AM 文章主題: [2008.02.16]2008年日本影迷會相關報導,照片,翻譯(SHP全記錄)(p4起)
송승헌 10주년 日 팬미팅 천만원 암거래
[뉴스엔] 2008년 02월 15일(금) 오전 11:41
[뉴스엔 김미영 기자]
탤런트 송승헌이 일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갖는다.
송승헌은 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지난 10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는 지난 지난 해 3월 이후 약 1년 만의 일본 팬미팅이자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에 1만 7,000석의 공연장이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는가 하면 송승헌을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앞자리 좌석은 각종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에서 1,000만 원대에 거래될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영화 ‘숙명’의 촬영이 완료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에덴의 동쪽’ 캐스팅 확정 소식이 발표된 직후라 그 열기가 더하다.
송승헌 역시 “1년 만의 일본 팬미팅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영화 ‘숙명’과 ‘에덴의 동쪽’에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승헌의 이번 일본행이 ‘007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어 또 하나의 화제가 되고 있다. 송승헌은 이미 일본 시내와 가까운 하네다 공항으로는 입국이 금지된 상태. 면적이 협소한 하네다 공항은 송승헌 입국 시의 환영 인파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나리타 공항으로부터도 입국 자제 요청을 받게 됐다. 지난 해 3월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리타 공항에 약 8천명의 팬들이 몰려 공항 업무 및 주변 교통이 마비됐다.
따라서 이번 일본행은 항공편을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서 항공권을 발매해 일정이 최대한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비밀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송승헌은 이번 일본 팬미팅 참석 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대본 연습 및 촬영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