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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註冊時間: 2006-07-24 文章: 55771 來自: 1005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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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0 02:50 PM 文章主題: 韓國雜誌 VOGUE(2008年2 月號)..(中文翻譯出來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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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ahoo
一共 8 頁,等待韓國影迷 po 出來..

fanny 在 2008-01-23 11:34 AM 作了第 1 次修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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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註冊時間: 2006-07-24 文章: 55771 來自: 1005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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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2 11:24 A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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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W
http://seungheon.com/tt/board/ttboard.cgi?act=popup&db=freeboard&idx=32387&type=MISC&skin=DEFAULT_MAIN
<숙명>의 감독 김해곤은 이렇게 말한다.
"마스크는 탐이 났지만 연기톤을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송승헌은 겪어보지 않고 배우를 속단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 기다렸던 배우 아닙니까? 움츠렸던 에너지를
어떻게 쏟아낼지, 저도 궁금합니다."
스스로 말하길 송승헌은 다혈질이다.
하지만 그는 10배나 더 다혈질인 김해곤 감독 앞에서
순한 양이 되어 감독을 달래는 능력도 발휘했다.
"철중이는 항상 성나 있고, 건드리면 튀어나옵니다.
반면 제가 맡은 역활, 우민은 모든걸 가슴에만 묻은 채
어두운 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난 우민이 불쌍하고 가여웠습니다. 하지만 전 화가 날 때
화를 내지 않고, 슬플 때 울지 않고 연기하는 법,
눈빛으로 폭발하는 법을 터득해야 했죠.
우민의 감정에 체한 제가 튀어나가려고 하면, 감독님은
날 절제시켰습니다..
희열도 있었지만, 그만큼 힘들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정점에서 입영문제로 입대한 송승헌에게, 2년은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이 가장 불안했느냐고 묻자,
그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했다. 무사히 살아서 제대하는
것만 바랐다. 포병이었던 그는 동료들의 사고와 죽음을
몇 번이나 목격했다. 호사스러운 인기의 절정에서 죽음을
걱정해야하는 바닥까지, 극과극의 처지를 겪는 건 생경한
경험이었다.
군인 송승헌은 한 번도 여기서 나가는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세어 본 적이 없다. 동료 장병들과 함께 TV앞에 앉아
동료 배우들을 구경할 때는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만큼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 적도 없었다.
-VOGUE 2월호 기사중에서-
fanny 在 2008-01-22 11:37 AM 作了第 1 次修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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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註冊時間: 2006-07-24 文章: 55771 來自: 1005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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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2 11:25 A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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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W
http://seungheon.com/tt/board/ttboard.cgi?act=popup&db=freeboard&idx=32386&type=MISC&skin=DEFAULT_MAIN
"솔직히 <숙명>을 찍을 때에도 이것만 하고
조용히 외국 가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 힘든 건 없습니다.
솔직히 전 무척 편해졌습니다.
변덕스러운 스포트라이트도 누려 봤고..
환호성 지르는 여학생팬들도 느껴 봤고,
신인 때는 사람들 시건이 싫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 제가 사소한 것에 일희일비할 나이는 아니죠.
군대 갈 때 쯤, 연기하면서 못 한 것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뭐 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
안해 본 것도 너무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너무 많습니다.
장가간 친구 녀석들이 휴대폰으로 아기나 와이프 사진
보여주면 그냥 부럽기만 하고....
그런 갈증이 너무 심해서 뛰쳐 나가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제자리로 돌아 옵니다..
정말 연기란 숙명 같은 건가 봅니다.."
지금 짧지 않은 공백기를 거쳐 복귀를 앞둔 송승헌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중요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
연기든, 인생이든, 인기든 관성대로 흘러가려는 것을
강한 의지와 욕심으로 버티고 있다는 생각,
송승헌은 반항적인 막내 아들로 출연한 <그대 그리고 나>때 부터..
선배들에게 '인기는 갔다가 오는 파도 같은 것'이라는 말을 원없이 들었고,
수천 명의 팬을 만나고 오는 길에도,
입영하는 날에도 이 말을 되뇌었다.
하지만.. 그가 '지옥가기 싫어서 교회를 다녀야 한다'
고 말했을 때... 그리고
'결혼에 대한 굉장한 환상을 갖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한 후 싫어지면 어떻게 하나?'
고 물었을 때, 난 그가 또래 남자들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긴, 같다면 그건 송승헌이 아니다.
송승헌은 평범한 남자인 동시에 대단한 반전 없이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남자다.
에디터/ 윤혜정 (잡지 vogue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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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註冊時間: 2006-07-24 文章: 55771 來自: 1005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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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2 08:56 P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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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HW
http://seungheon.com/tt/board/ttboard.cgi?act=popup&db=freeboard&idx=32399&type=MISC&skin=DEFAULT_MAIN
사진이.. 올드보이 찍어도 될듯한 분위기? ㅎㅎ
<가을동화> 때 윤석호 감독이 '다른 건 바라는 것 없다,
가슴으로 진실되게 연기해 달라'는 충고를 기억하는
송승헌은 이번엔 더한 속앓이를 해야 했다.
그는 <올드보이>에서 혀가 잘린 최민식이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서야 처음으로 누군가의
연기에 감동 받을 수도 있구나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고서도
예전 연기 선생님을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놓곤 했어요.
전 저 나이가 되어서 저런 연기를 과연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송승헌은 김해곤 감독, 권상우와 '이번 영화가 안 되면
평생 보지 말고, 잘 되면 당장 코미디 한 편 찍자.' 는
농담을 주고받곤 했다. 그건 촬영 현장에서 만큼은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웠다는 증거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지금 송승헌은 이전처럼 설레어 보이지 않는다.
"전, 제가 출연한 작품은 무엇이든 아주 재미있게
보는 사람입니다. 웃지 마세요, 정말입니다.
그만큼 애정이 많습니다. 그중 <숙명>은 그 어떤
작픔들보다 자신 있는 영화입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설레기도 합니다.
지금 굉장히 자제하고 있는 겁니다.
무작정 날뛰게 하던 열정이 식었다고 해야 하나,
좋은 말로는 여유가 생긱 거겠죠. 소위 한류스타가
된 후, 기계처럼 연기하고 살던 제가 가장 먼저
깨달은 건 책임감입니다."
-VOGUE 2월호 기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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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p_team

註冊時間: 2006-08-01 文章: 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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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3 11:25 A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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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註冊時間: 2006-07-24 文章: 55771 來自: 1005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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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3 11:50 A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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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了譯文,鼻子酸酸的..
承憲,加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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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wind

註冊時間: 2006-10-05 文章: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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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3 12:24 P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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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谢SHP的翻译...
读了这本杂志的翻译之后............. 更加觉得承宪不容易呐~~~
特别素读到这一句:想问问他,什么是让他觉得最不安的事情,他却说,并没有什么.他说只盼着可以平安地活着退伍.作为炮兵的他,曾亲眼目睹了战友们经历过的事故与死亡.
感觉酸酸的~~
很多时候生与死就是一线之间.......... 感谢老天爷~~~~
平安健康就素福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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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a

註冊時間: 2006-07-31 文章: 2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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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3 01:43 P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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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片開好久終于全部看到了...
軍中兩年... 承憲所經歷的為常人不敢想像...
能平安健康的回來真是大福...
昨晚又再看2006年亞洲影迷會DVD,
承憲在彩排讀信的時候一度淚盈雙目哽咽到中斷片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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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註冊時間: 2006-07-24 文章: 55771 來自: 1005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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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3 02:14 P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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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ya, 我把圖檔換位置了,你看有沒有快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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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子

註冊時間: 2007-10-05 文章: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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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於: 2008-01-23 02:16 PM 文章主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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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H最近的照片和他的心境很吻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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