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송승헌의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영화 〈숙명〉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멋진 두 남자를 만나러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영화 〈숙명〉의 포스터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곳. 이곳에서 멋진 두 남자 권상우·송승헌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송승헌·권상우]
"안녕하세요. 송승헌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상우입니다."
[인터뷰:권상우]
"승헌이 촬영하는데 오늘 제가 좀 때렸어요. 얼굴이 안 좋은데."
[인터뷰:송승헌]
"〈숙명〉 개봉이 얼마 안 남아서요. 본 포스터를 위해 열심히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숙명〉은 한 조직에 몸담았던 친구들이 어떤 계기로 서로 배신하게 되고, 그 이후 적이 되어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되는 뜨거운 액션 영화인데요.
Q) 맡은 역할은...?
A) "제가 맡은 역할은 김우민인데요. 권상우 씨가 맡은 철중에 의해 감옥에 갔다오게 되고 갔다와서는 어둠의 세계에서 손을 떼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지만 주변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기에 발을 들이게 되는 타락하는 한 청년을 맡았습니다."
[인터뷰:권상우]
"저는 조철중이란 역할이고요. 우리 영화에서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궁지에 몰아넣는 악역이고..."
강한 남성 영화이다 보니 포스터 촬영도 거친 남성의 세계를 콘셉트로 촬영이 이뤄졌는데요. 권상우와 송승헌은 고뇌, 분노, 슬픔 등 여러 감정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 편 선 굵은 남성 영화 〈숙명〉에서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추게 된 청초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박한별. 이번 영화를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날 채비를 모두 마쳤다고 하는데요. 의상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터뷰:박한별]
Q) 의상이 특별한데...?
A) "되게 긴장하게 만드는 옷이에요. 조금만 긴장을 풀면 쓱 다 드러나는..."
송승헌·권상우·박한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영화 숙명은 3월 20일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인터뷰:권상우]
"적절한 액션과 현실서 있는 얘기로 굉장히 좀 가볍지 않은 튼튼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송승헌]
"굉장히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완성도 있고 웰메이드한 영화가 탄생될 것 같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십시오."